삼베와 손바느질로 만든 작은 유닛들이 모여 큰 형태를 이룬 작업.
삼각형의 면들이 만나 각기 다른 사이즈의 삼각뿔 형태의 작은 유닛들이 규칙없이 이어붙여 하나의 큰 형태가 되었다.
비규칙적으로 이어붙여진 삼각뿔들은 마치 따개비와 유사한 모습이다.